​[시그널]정해균,죽기 직전 이제훈 형 변사사건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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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05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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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tvN 시그널 14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5일 방송된 tvN 시그널 14회에선 안치수(정해균 분)가 죽기 직전 박해영(이제훈 분) 형 변사 사건을 수사했음이 밝혀지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날 시그널에서 박해영은 인주 여고생 집단 성폭행 사건 주범이 장태진이라는 것을 알고 인주로 내려가 당시 일진 학생이었던 범인들 중 한명을 잡아 인주사건에 대해 추궁했다.

일진 학생이었던 사람은 박해영에게 얼마 전 안치수가 자기를 찾아와 박선우에 대해 물었음을 밝혔다.

이날 시그널에서 안치수는 죽기 직전까지 박해영 형인 박선우 변사 사건을 수사했었다. 시그널은 매주 금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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