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결혼계약'에서는 이서진이 이휘향을 살리기 위해 계약 결혼을 결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지훈(이서진)은 오미란(이휘향)의 간 이식 수술을 위해 외삼촌을 찾아갔지만, 인생 역전하면서 그동안 연락 끊은 오미란의 행동에 외삼촌은 "돈 없다고 자존심도 없을 것 같냐? 당장 꺼져라"며 물세례를 퍼부었다.
이에 한지훈은 박호준(김광규)에게 "간 이식을 해주는 대신 거액의 돈을 쥐어주겠다"며 계약 결혼할 사람을 알아봐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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