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유민주, 간단 파베 초콜릿 만들기 '블라인드 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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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06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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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윤민주가 간단한 디저트 만들기에 나섰다.

5일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파티시에 유민주가 출연해 파베 초콜릿을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민주는 시청자들과 소통하면서 요리를 이어갔다. 유민주는 파베 초콜릿 만들기는 노오븐 레시피라며 우유와 초콜릿을 넣고 가나슈를 붓고 냉동실에 넣으면 단단하면서 말랑한 식감의 초콜릿이 완성되고 이어 녹차가루에 초콜릿을 굴리면 끝이라고 설명했다.

완성된 초콜릿에 자신있는 유민주는 시중에서 파는 초콜릿과 섞어 장군작가에게 블라인드 시식을 재안했다.

이어 맛을 본 장군작가가 유민주가 만든 초콜릿이 더 맛있다고 했고 이에 유민주는 염소 소리를 내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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