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전국이 황사에 뒤덮인 가운데, 언제까지 지속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 현재(오전 8시) 전국에는 몽골과 중국 북부에서 시작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한반도에 불어오고 있다.
황사는 이번주 초까지 옅게 지속될 가능성이 높고, 농도와 지속 시간은 중국 북부 황사 추가 발원 가능성과 기류에 따라 유동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황사로 인한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 강원영서 충청권 전북은 '매우 나쁨'이며, 그 밖의 지역은 '나쁨'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12~20도로 어제보다는 낮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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