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무제한 혹은 단품으로만 제공하던 일반적인 디저트 대신 네덜란드 출신 론 반 데 보센 수석 파티시에가 디저트를 하나의 코스메뉴로 구성해 제공한다.
한입 크기의 케이크 쁘띠 푸르(petit four)를 에피타이저로 시작해 민트 셔벗, 자몽 머랭 타르트까지 맛볼 수 있다. 가격은 5만원(2인 기준)부터.
더라운지에서는 수석 셰프가 직접 구성한 브런치 세트 ‘애프터눈 딜라이트’도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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