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시그널 14회' 조진웅, 잠든 김혜수 유심히 보더니 "아 왜 이렇게 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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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0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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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방송화면캡처/사진클릭하면영상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시그널' 조진웅이 잠든 김혜수를 유심히 쳐다봤다.

5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 14회에서 이재한(조진웅)은 위기에 빠진 차수현(김혜수)을 구하려다가 칼에 맞아 병원에 입원한다.

잠에서 깬 이재한은 자신의 침대에서 엎드려 자고 있는 차수현을 보게 되고, 깨진 시계와 차수현의 얼굴을 유심히 보던 이재한은 "왜 이리 더워. 난방이…"라며 이내 부끄러워한다.

하지만 갑자기 배에서 신호가 오고 이재한은 이불을 걷으려했지만, 차수현때문에 쉽지 않았고 계속 되는 신호에 안절부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시그널'은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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