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우리동네 음악대장,척사광 한예리에 애정!“한예리 나오면 마음이 사르르 녹아내릴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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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06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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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밤-복면가왕][사진: MBC 제공]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6일 방송될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4연승에 도전하는 ‘우리동네 음악대장’과 가왕 자리에 도전하는 새로운 8인의 복면가수들이 등장할 예정인 가운데 복면가왕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한예리에 대한 애정을 나타내 화제다.

MBC에 따르면 복면가왕 ‘우리동네 음악대장’은 ‘자신을 흔들만한 복면가수로 누가 있을 것 같나?’는 질문에 “배우 한예리 씨가 나오신다면 마음이 사르르 녹아내릴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복면가왕 ‘우리동네 음악대장’은 “하지만 노래 부를 때는 집중하겠다”며 노래 만큼은 양보를 할 수 없음을 밝혔다.

한예리는 현재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 곡산검법의 마지막 전승자인 척사광으로 출연 중이다. 척사광은 삼한 제일검이었던 길태미(박혁권 분)를 죽여 삼한 제일검이 된 육룡 이방지(변요한 분)와의 대결에서 사실상 승리할 정도로 최고의 검술을 과시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일밤-복면가왕’은 6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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