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그널에서 박해영은 차수현(김혜수 분)과 함께 인주사건 피해자를 만났고 인주사건 피해자는 “진범은 인주 시멘트 사장 아들 장태진”이라고 말했다.
차수현은 “이미 공소시효 지났어”라고 말렸지만 박해영은 자기 형의 누명을 벗겨주기 위해 인주사건을 독자적으로 재수사했다.
그 결과 안치수(정해균 분)가 죽기 직전까지 박선우 변사 사건을 수사했음을 알고 인주병원으로 가 박선우 사망 당시 박선우 시신에서 다량의 신경안정제가 발견된 것을 확인하고 박선우가 자살한 것이 아니고 타살된 것임을 알았다.
이 말을 듣고 2000년 이재한은 즉시 인주로 달려갔다. 과연 박선우과 안치수를 죽인 사람은 누구이고 이재한은 박선우를 살릴 수 있을까?
tvN 시그널은 매주 금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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