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진, 이국주, 최현석, 브라이언 "강한 여자들을 위한 멘토 군단으로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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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07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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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리복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리복이 6일 강한 여성들의 더 나은 삶을 지지하는 우먼스 이벤트 ‘강한 여자들의 독한 하루(TOUGH GIRLS ONLY)’를 성황리에 마쳤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2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발레리나 강수진 단장을 필두로 SNS와 매장 이벤트를 통해 신청한 4백여명의 여성 소비자들이 함께 했다. 강수진의 건강한 라이프 스토리 강연부터 이국주, 최현석 등 셀러브리티 스타들과의 토크쇼, 심신을 단련시키는 피트니스 클래스까지 강한 여자로 만들어줄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우먼스 이벤트는 강수진 단장이 인생 선배로서의 진심 어린 조언을 전하는 건강한 라이프 스토리(FIT Story) 강연으로 시작됐다. 일일 피트니스 멘토로 변신한 강수진은 한계를 극복해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진솔한 경험담을 아낌없이 나누며 ‘강한 언니’다운 매력을 선보였다. 모나코 왕립발레학교를 다니며 겪었던 에피소드부터 강수진식 아침 경영, 건강한 다이어트 비법 등 다양한 주제를 흥미롭게 풀어내 웃음과 감동을 선물했다.
 

[사진= 리복 제공 ]


이어진 건강한 라이프 토크쇼(FIT Talk)에서는 각자의 영역에서 최고의 자리에 있는 개그우먼 이국주와 셰프 최현석, 가수 브라이언, 자산관리사 유수진이 여성 청중을 위한 멘토 군단으로 등장했다. 좌중을 압도하는 입담의 주인공 이국주의 사회 아래 사랑스러운 허세 셰프로 인기몰이 중인 최현석과 명품 보이스 가수에서 운동 전문가로 거듭난 브라이언, 2030 여성들의 경제적 멘토인 자산관리사 유수진까지 여성을 위한 완벽한 멘토군단으로 뭉쳤다. 그들은 자신의 건강한 삶에 대한 각자의 노력과 열정 스토리를 솔직담백하게 풀어내며 여성들의 건강하고 성공적인 삶을 응원했다.

토크쇼가 끝난 뒤에는 리복 피트니스 트레이너 고성현, 이분경 코치에게 강한 여자가 되기 위한 핵심운동법을 배우는 피트니스 클래스(FIT Lesson)가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스쿼트, 버피 등 강한 정신력과 아름다운 몸매를 겸비할 수 있는 다양한 피트니스 동작을 배우며 함께 땀을 흘리고 호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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