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수막염 혜리,응팔에서 류혜영에 머리채 잡히고 ‘특공대’로 무시 재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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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0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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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혜리 뇌수막염 진단 입원[사진 출처: tvN '응답하라 1988'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걸스데이 혜리(21)가 뇌수막염 진단을 받고 입원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인 가운데 혜리가 최근 종영한 tvN '응답하라 1988‘에서 꼴찌에 가까운 성적인 전교 999등으로 특공대(특별히 공부 못하는 대가리)로 놀림받고 극 중 언니인 류혜영에게 머리채를 잡히는 폭행을 당한 것에 다시금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뇌수막염으로 입원한 혜리는 '응답하라 1988‘에서 성적이 전교 999등으로 특공대로 놀림 받고 무시당하기 일쑤였다. 특히 류혜영은 극 중에서 수재로 서울대생으로 나와 혜리를 더욱 무시했다.

더구나 혜리는 류혜영에게 대들다가 머리채를 잡히는 등 폭행을 당하기 일쑤였다. 뇌수막염은 뇌를 둘러싼 얇은 막인 거미막과 연질막 사이 거미막 밑 공간에 염증이 발생하는 다양한 질환이다.

그런데 혜리가 뇌수막염으로 입원한 것을 계기로 혜리가 '응답하라 1988‘에서 공부를 매우 못해 특공대로 놀림 받고 류혜영에게 머리채를 잡히는 폭행을 당하기 일쑤였던 것이 재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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