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수와 김 교수는 임기가 만료된 오상근·최강식 이사의 뒤를 이어 앞으로 2년간 사외이사를 맡게 된다.
이와 함께 우리은행은 사내이사로 이동건 영업지원그룹장과 남기명 국내그룹장을 새로 선임했다. 임기는 올해 12월 30일까지다.
지난해 말 김준기 이사의 사퇴로 공석이 된 비상무이사 자리에는 최광우 예금보험공사 홍보실장이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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