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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진짜사나이' 동영상 [사진 출처: MBC '진짜사나이' 동영상 캡처]
이날 진짜사나이에서 멤버들은 해부·의학 개론 수업을 받고 바로 시험을 봤다. 70점 이하의 성적을 받으면 밤 12시까지 야간 강제 학습을 실시해야 한다.
시험 결과 전효성이 71.9점으로 유일하게 합격점을 넘었다. 이로 인해 전효성은 한순간에 ‘치킨 부사관’에서 ‘똑순이’로 등극했고,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던 ‘치킨의 악몽’을 떨쳐냈다. 과거 전교 3등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것.
이채영은 58.3점, 나나는 48.8점, 차오루는 40점, 공현주는 43.3점, 다현 58.3점, 김성은은 63.2점, 김영희는 38.6점으로 꼴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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