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결혼계약에서 오미란은 처음엔 한지훈의 제안을 거절했지만 자기가 뇌종양으로 곧 죽을 수도 있음을 알고 한지훈에게 가서 “저 할게요”라고 말했다.
결혼계약에서 한지훈이 “얼마를 원해요?”라고 묻자 강혜수는 “많이요. 우리 딸 다 커서 혼자 살아갈 수 있을 때까지 쓸 돈 줘요”라고 말했다. MBC 결혼계약은 매주 토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