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이방원,정도전 죽이고 왕 돼!연희ㆍ이방지 죽고 무휼만 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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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07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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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육룡이 나르샤[사진 출처: SBS 육룡이 나르샤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SBS 육룡이 나르샤에서 앞으로 이방원(유아인 분)과 정도전(김명민 분)이 왕자의 난에서 목숨을 건 정면 대결을 벌이는 내용이 전개될 예정인 가운데 연희(정유미 분)와 이방지(변요한 분), 무휼(윤균상 분)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방원이 왕자의 난에서 이기고 후에 태종이 됐고 정도전은 이방원에게 패해 이방원에 의해 죽은 것은 엄연한 역사적 사실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SBS 육룡이 나르샤의 결말도 이럴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 정도전을 따르는 연희와 이방지도 같이 죽게될까?

현재 SBS 육룡이 나르샤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인물 소개에 따르면 이방원을 따르는 무휼은 훗날 세종대왕의 최측근으로 내금위장에 오른다.

하지만 이방지와 연희에 대해선 그런 말이 없다. 분명한 것은 앞으로 이방원과 정도전이 정면 대결을 벌일 때 이방지ㆍ연희와 무휼도 목숨을 걸고 서로 싸울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과연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SBS 육룡이 나르샤 45회는 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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