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행복아카데미 개설이래 첫 야간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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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07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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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성남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시장 이재명) 대표 강연 브랜드인 성남행복아카데미가 개설 이래 처음으로 야간에 마련된다.

시는 20·30대 직장인과 대학생 등 폭넓은 계층이 강연을 들을 수 있도록 오는 9일과 15일 오후 7시~ 8시 30분 시청 온누리에서 각각 시사IN의 주진우 기자와 윤태호 만화가를 초빙해 성남행복아카데미 4강, 5강을 연다.

주 기자는 ‘한국사회 언론과 민주주의’를 주제로 강연한다. 주 기자는 제21회 민주언론상 본상 이달의 기자상 특별상을 받은 이력이 있다.

또 윤태호 만화가는 ‘미생, 스토리텔링을 말하다’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인데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만화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퇴근 후 성남행복아카데미 강연을 들으려는 시민은 별도 신청 절차 없이 각각의 행사 당일 행사장(600석)으로 선착순 입실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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