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네이버 웹툰에 따르면 업데이트된 '신의탑' 192화에서는 밤(쥬 비올레 그레이스)이 새로운 힘을 얻는 장면이 그려졌다.
화이트의 마지막 분신인 카라카는 화이트가 죽인 수십억이 넘는 희생자들의 원한이 모여서 생겨난 원혼들이 만들어낸 분신으로 밝혀졌다.
카라카는 밤이 모두를 구하기 위해 호아퀸(과거 화이트)과 싸우는 장면을 목격하고 밤에게 힘을 주기로 한다.
네이버 웹툰 신의탑 192화는 현재 10점 만점에 평점 9.94을 기록 중이다.
웹툰 '신의탑'은 자신의 모든 것이었던 소녀를 좇아 탑에 들어온 소년 그리고 그런 소년을 시험하는 탑의 이야기를 담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