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샵은 지난 12월 열린 발대식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행사로, 트레킹과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유명한 무의도에 위치한 테스코 홈플러스 아카데미에서 간담회 형식으로 열렸다.
이번 회의에서는 △의료관광정보시스템(MTIS) 시연 및 발전방안 △환승의료관광을 위한 홍보관 설치 및 운영을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 간 심도있는 토론이 진행되었다.
인천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2차 간담회를 계기로 인천의료기관들이 국제의료사업지원법에 대한 선제적 대응책을 마련하고 수준 높은 의료기술과 인천만의 지리적 이점을 살려 의료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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