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JW중외제약은 엽산 보충용 건강기능식품 '그린 마더스 엽산'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천연원료인 락토바실러스에서 추출한 엽산이 들어있어 임신을 준비하는 가임기 여성의 면역력 증진을 돕는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1일 엽산 권장섭취량인 400㎍를 1정으로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비타민 무기질과 과일 성분으로 구성된 혼합 분말 10여종도 들어있다.
합성감미료·합성착색료·합성착향료는 사용하지 않았다.
하루에 1정을 복용하면 되며, 한 통에 100정이 들어있다. G마켓·11번가 등 온라인몰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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