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아가타 파리(AGATHA PARIS)가 박신혜의 2016 봄 화보를 공개했다. 화이트 컬러와 샴페인 컬러의 크리스탈이 촘촘하게 세팅된 ‘나비 컬렉션(NAVI Collection)’이 박신혜의 하얀 피부와 어울려 신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평이다.
아가타 파리 관계자는 “우아하게 날갯짓을 하는 나비의 형상을 모티브로 한 ‘나비 컬렉션’과 박신혜의 아름다움이 함께 빛났던 촬영이었다”며 “이번 컬렉션은 ‘사랑의 메신저’라는 의미를 담고 있어 다가오는 화이트데이에 소중한 연인을 위한 선물로도 적극 추천한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