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소방서 강호준(31) 소방교가 7일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기여한 공로로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강 소방교는 성실한 업무자세로 화재예방 및 안전지도업무를 충실히 수행하여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강 소방교는 “나만의 노력이 아닌 의왕소방서 모든 동료 직원의 노력으로 받게 된 상으로 생각한다.”며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해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방서 관계자는 “강 소방교가 전년 대비 화재 사망률을 감소시키는 등 지역 내 화재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높게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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