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지포럼은 제주도와 제주발전연구원이 지난해부터 제주와 중국 아젠다 발굴, 전략과제 도출 등 관련 전문가 집단의 미래지향적 담론의 장 마련과 지식인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분기별로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원희룡 제주지사를 비롯해 제주발전연구원장 등 도내·외 관계전문가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메종글래드제주호텔에서 열린다.
한국과 중국, 양국의 미디어 환경에 대한 경험과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제주의 對중국 미디어 마케팅전략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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