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월 협약을 체결한 다빈치미술학원에서 진행되는 드림미술교실은 소묘, 디자인, 일러스트 등 실기 위주의 학습을 진행함으로써 아동의 예술적 잠재력과 적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난해 드림미술교실에 참여했던 아동 5명이 국제친선미술대전에 출전하여 전원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어, 올해 프로그램 욕구조사 결과 미술교실 참여를 희망하는 아동이 두 배 이상 증가하는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현재까지도 드림미술교실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지속하고 있는 만큼 참여 아동을 추가 모집하여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