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아 보첼리, 내한…세계적 테너 직접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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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0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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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아 보첼리 내한 공연 포스터[사진=NHN티켓링크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가 한국을 찾는다.

NHN티켓링크(대표 양주일)는 티켓포털 티켓링크에서 안드레아 보첼리 내한 공연 티켓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보첼리의 내한 공연은 오는 5월 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약 6년 만에 한국을 찾는 그는 140명의 연주자와 함께 앨범 '시네마(Cinema)' 수록곡 및 오페라를 들려 준다.

NHN티켓링크 관계자는 "우아함과 낭만, 드라마틱한 감성의 대명사 보첼리의 목소리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라"고 말했다.

공연 티켓은 티켓링크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VIP석 29만 원, R석 23만 5000원, S석 17만 5000원, A석 11만 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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