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확충을 위한 공유재산 대부료 징수목표 달성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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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07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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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연천군은 재정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공유재산 대부료 징수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임을 감안할 때 체납액은 늘고 징수율은 당연히 저조할 수 밖에 없음에도 2년 연속 공유재산 대부료 100% 징수율을 목표로 총력을 다 하고 있다.

지난해 이전 공유재산 체납액을 모두 정리하였으며 또한 당해연도 대부료도 전액 징수하였고 올해 대부료도 현재 100% 징수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동안 회계과에서는 공유재산에 대한 관리 실태를 전수 조사하여 유휴 공유지에 안내표지판을 설치하여 무단점유를 방지하고 변상금 부과 징수로 지방재정확충에 힘썼으며 대부료 대부계약기간 만료에 따른 사전 재계약 안내를 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효율적인 공유재산 관리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여 지방재정 안전성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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