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쥬얼리 출신 예원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예원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게재하며 근황을 알렸다.
첫 번째 사진에서 예원은 이하늬의 허리에 팔을 두르고 웃으며 카메라를 보고 있다. 그는 "너무너무 예쁘고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 추고. 오늘 방송 내내 눈을 못 뗐어요. 이하늬 선배님 짱"이라는 글로 이하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최근 내한한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와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앞서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만난 바 있는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예원은 "한복 입은 클로이 너무 예쁘다. 연기도 잘하고. 알라뷰. 'SNL' 너무 재밌었다"는 글로 모레츠의 한복 소화력을 칭찬했다.
한편 예원은 tvN 'SNL 코리아7'에서 크루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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