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의 1981년 사회공헌 활동 일환으로 시작된 이번 공모전은 1988년 푸른별 그림축제, 2000년 비추미 그림축제를 거쳐 2009년부터 현재 이름으로 이어져 오고 있는 국내 최고 권위의 청소년 그림 대회이다.
예선접수는 이날부터 다음달 15일까지이며, 공모전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신청한 후 접수증을 작품 뒷면에 붙여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초등 저학년부(1~3학년), 초등 고학년부(4~6학년), 중등부, 고등부 등 네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작품주제는 자유이다.
부문별 대상 4명을 비롯해 금상, 은상 동상 등 총 1000명이 수상하며, 고등부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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