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이 과거 전지현에 대해 언급했다.
과거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에서 휴 잭맨은 영화 '설화와 비밀의 부채'에서 호흡을 맞춘 전지현에 대해 "정말 재능이 있는 배우다. 사실 그래서 그녀를 위한 배역이 있나 주시하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휴 잭맨은 "전지현은 미국에서도 빅스타가 될 것 같다. 정말 연기 잘하고 재능 있는 배우"라며 연기력을 칭찬했다.
한편, 휴 잭맨 주연의 영화 '독수리 에디'는 내달 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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