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시그널'이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시그널' 측이 김혜수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7일 tvN '시그널' 공식 페이스북에는 "아끼고 아껴왔던... 혀니(차수현) 제복 짤털. 역시 좋은 건 나눠야 제맛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극 중 차수현 역을 열연한 김혜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김혜수는 제복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5일 '시그널'은 평균 시청률 11.7%, 최고 시청률 13.2%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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