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홈플러스가 2016년 프리미엄 와인 시장의 포문을 열고자 세계와인 내한시리즈 ‘슈퍼스타(Super Star) 4’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첫 번째 주자로 미국 나파 와이너리의 ‘고스트 파인(Ghost Pines)’ 와인을 선보인다.
슈퍼스타 4는 홈플러스가 국내 프리미엄 와인 시장의 포문을 열고자 기획한 연중 프로젝트다. 4개 대륙(북미, 남미, 유럽, 오세아니아)을 대표할 ‘1만원 대 프리미엄 와인’을 국내에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홈플러스는 올 한해 동안 각 대륙의 대표 와인 생산지인 미국, 호주, 칠레, 프랑스에서 프리미엄 와인 브랜드를 국내에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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