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조윤희가 과거 20대 연애에 대해 후회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조윤희는 "20대로 돌아가면 연애를 열정적으로 하고 싶다. 소극적이고 수줍은 스타일이었다. 후회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조윤희가 "20대로 돌아가면 내가 좋아한다고 고백하고 싶다"고 말하자, 유연석은 "20대때 솔직하게 연애했다. 놓치면 후회할 것 같아서 내가 먼저 말 붙이고 고백도 많이 했다"고 말했다.
한편, 신하균 조윤희 주연의 tvN 새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는 7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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