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부산구치소(소장 김명철)는 7일 오전 김명철 소장 등 20명의 직원들이 부산 동래구 안락동 충렬사를 찾아 참배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배는 임진왜란 때 왜적과 싸우다 장렬히 순절하신 순국선열의 충혼과 넋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김명철 소장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결코 잊지 않고 안전한 국가와 행복한 사회를 이루기 위해 수용자 교정교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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