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오는 8일 오전 10시~오후 4시 양평전통시장 입구에서 경기도의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를 운영한다.
직업상담사가 버스 내 상담실에서 구직자 취업알선과 상담을 통해 연령·직종별로 적절한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이력서 작성방법, 면접요령 등 취업에 필요한 정보도 제공한다.
특히 ㈜다원아이티와 ㈜중부기획 등 업체가 참여, 생산직원과 기능직원을 각 1명씩 모집한다.
윤상호 군 지역경제과장은 "일자리버스의 운영을 통해 기업에게는 원활한 인력을 지원하고, 구직자에게는 적극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일자리센터 홈페이지(http://gyeonggi.work.go.kr/yangpyeong)를 참조하거나 양평군 지역경제과 일자리센터 (☎031-770-1020, 2237)로 문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