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 초등영어공부 레벨테스트부터 선행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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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0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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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가 수준에 맞춰 체계적, 계획적으로 공부한다면 실력향상 가능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과거에 비해 요즘은 다양한 외국어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지만, 글로벌 인재로서 경쟁력을 갖기 위한 제1외국어는 여전히 영어라고 할 수 있다.

더욱이 초등학교만 들어가도 학년이 거듭될수록 다른 아이들과의 영어실력이 비교가 되면서 차이가 눈에 확연히 들어오기 때문에 2016년도 신학기와 함께 학부모들의 자녀 영어학습도 본격적으로 시작되곤 한다.

하지만 내 아이를 영어 잘하는 아이로 키우기 위한 부모들의 깊어가는 고민에 비해 영어실력향상을 위한 해결책은 찾지 못하고 헤매는 경우가 적지 않다. 특히 안타깝게도 자녀들의 정확한 영어 수준조차 알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초등영어공부에 들어가기 전 자신의 정확한 실력을 알아야 아이가 받는 스트레스도 줄일 수 있다. 영어 실력에 대한 인지 없이 단지 학년이 같다는 이유로 무조건 다른 아이들과 같은 수준의 영어 학습을 가르친다면 아이는 금세 영어에 흥미를 잃는 역효과만 낳게 된다.

이런 우려를 잠재우기 위해서는 실력 진단을 위한 레벨테스트가 선행되어야 한다. 아이들의 영어 수준을 진단하고 영어공부에 흥미를 붙일 수 있도록 단계적인 학습을 유도하는 것이 부모의 중요한 역할이다.

인터넷을 찾아보면 비용 부담 없이도 영어레벨테스트를 할 수 있는 사이트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EBS초목달에서 제공하고 있는 레벨테스트는 신뢰성면에서 다른 곳들과 차별화된다. 이미 6만8천명이 경험하고 인정한 초등학생영어 레벨테스트로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영어교육을 원하는 초등학생과 학부모의 호응이 높다.

취학 전 아동부터 예비 중학생까지 수준별 다양한 강의를 갖춘 초목달은 현재 레벨테스트 무료 제공 외에도 수강신청자에 한해 신학기 특별상품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므로 기회를 잡아보는 것도 좋겠다.

영어를 잘 하는 아이로 만들고 싶다고 주변의 잘 하는 아이와 비교하며 무작정 어려운 수준의 영어공부로 들어가면 제대로 공부를 해 보기도 전에 아이는 영어에 질려버릴지도 모른다. 아이와 부모 모두 즐겁고 재미있는 영어공부를 위해 본격적으로 신학기 영어 공부에 돌입하기 전 레벨테스트를 거쳐 학습목표를 세우는 과정을 잊지 말기를 바란다.
 

[초등영어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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