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이방원,정도전의 요동 정벌 계획 알고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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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07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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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SBS 육룡이 나르샤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7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 45회에선 이방원(유아인 분)이 정도전(김명민 분)의 요동정벌 계획을 알고 경악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날 육룡이 나르샤에서 정도전은 모처에서 이성계를 몰래 만나 “이 전쟁을 막아내시어 안으로는 백성들을 핍박하지 않고 밖으론 강자에게 굴종하지 않은 새 역사를 만드시옵소서"라고 말했다..

육룡이 나르샤에서 무극 연향은 “이 전쟁 반드시 막아내어 이 삼한 땅을 구하셔야 합니다. 대군마마”라고 소리쳤다.

이방원은 “이것이었구나! 내 떨림과 불안의 실체가”라고 마음 속으로 말했다.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화 오후 10사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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