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육룡이 나르샤에서 정도전은 모처에서 이성계를 몰래 만나 “이 전쟁을 막아내시어 안으로는 백성들을 핍박하지 않고 밖으론 강자에게 굴종하지 않은 새 역사를 만드시옵소서"라고 말했다..
육룡이 나르샤에서 무극 연향은 “이 전쟁 반드시 막아내어 이 삼한 땅을 구하셔야 합니다. 대군마마”라고 소리쳤다.
이방원은 “이것이었구나! 내 떨림과 불안의 실체가”라고 마음 속으로 말했다.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화 오후 10사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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