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의 U-CITY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 공모사업 서면평가 및 현장실사를 통해 강원도 원주시와 함께 U-CITY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사업비는 총 8억1000여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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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U-CITY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사진제공=완주군]](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3/08/20160308072648749093.jpg)
▲완주군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U-CITY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사진제공=완주군]
국토교통부 U-CITY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은 방범, 방재, 교통, 환경 등 각종 센터 및 정보시스템 연계를 통해 도시 관리 효율화 및 주민 삶의 질 향상 제고를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완주군은 올해 CCTV통합관제시스템, 재난정보시스템, 환경감시 시스템, 독거노인 응급안전 돌봄시스템을 통합 플랫폼 기본사업으로 연계하고 외부구축 시스템으로는 U-긴급영상지원서비스, 112긴급출동서비스를 연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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