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장문수 연구원은 “기아차가 유리한 시장에 조기 진입함으로써 현대차 대비 빠른 외형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다”이라고 밝혔다.
이어 “기존 현대차 65만대 생산능력에 기아차 30만대 생산능력을 더해 46.2% 가량의 물량이 증가할 것"이라며 "모듈(핵심부품)과 A/S 부품 확대가 가능한 현대모비스에 긍정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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