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측은 이날 서대문구청에서 ‘서대문 행복 더 나누기’ 협약식을 개최하고 이 사업에 동참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그랜드 힐튼 서울은 28번째 협약기관이 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그랜드 힐튼 서울은 호텔이 교체하는 물품 중 사용 가능한 위생용품, 의류, 잡화류, 비품류 등을 저소득계층 또는 사회복지시설에 후원하게 된다.
한편, ‘서대문 행복 더 나누기’ 사업은 지속적인 후원 의사를 지닌 기업, 단체 등과 협약을 맺고 진행하는 후원자와 수혜자의 맞춤형 후원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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