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포드가 7연 연속으로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으로 선정됐다.
포드자동차는 세계적 기업 윤리 연구소인 에티스피어 인스티튜트가 주관하는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에 포드가 7년 연속으로 선정되었다고 8일 밝혔다.
포드의 빌 포드 회장은 “이번 수상은 매일 올바른 일을 수행하고 올바른 선택을 하기 위해 노력한 모든 임직원들의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윤리와 기업시민활동은 기업의 평판과 성공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이 되며, 자동차 기업으로 유일하게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에 7년 연속으로 선정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티모시 어블리치 에티스피어 인스티튜트 최고경영자(CEO)는 “완성차 업체 가운데 2010년부터 7년 연속으로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에 선정된 포드의 성과는 믿음을 바탕으로 글로벌 사회에 기여하고자 한 포드의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 선정의 의미는 윤리적인 경영과 기업 실적의 상관관계를 모두 포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 최고 윤리 기업은 에티스피어 인스티튜트가 조직의 성과를 객관적이고 일정한 기준에 따라 평가할 수 있도록 개발한 프레임 워크를 기반으로 선정된다. 점수는 △윤리와 법적 규정 준수 프로그램 △명성·리더십·혁신 △경영구조 △기업의 사회적 참여 및 책임 △윤리 문화 등 다섯 가지 범주로 나눠 평가된다.
포드자동차는 세계적 기업 윤리 연구소인 에티스피어 인스티튜트가 주관하는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에 포드가 7년 연속으로 선정되었다고 8일 밝혔다.
포드의 빌 포드 회장은 “이번 수상은 매일 올바른 일을 수행하고 올바른 선택을 하기 위해 노력한 모든 임직원들의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윤리와 기업시민활동은 기업의 평판과 성공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이 되며, 자동차 기업으로 유일하게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에 7년 연속으로 선정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티모시 어블리치 에티스피어 인스티튜트 최고경영자(CEO)는 “완성차 업체 가운데 2010년부터 7년 연속으로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에 선정된 포드의 성과는 믿음을 바탕으로 글로벌 사회에 기여하고자 한 포드의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 선정의 의미는 윤리적인 경영과 기업 실적의 상관관계를 모두 포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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