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1000만 직능·소상공인 전문 교육과 직능분야 발전을 위한 상지대학교 직능·소상공인교육원이 지난 7일 개원했다.
개원식에는 김문기 전임 총장, 오호석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장 및 임원,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 및 임원, 강원도내 국회의원, 강원도청 관계자 및 도의원, 원주시청 관계자 및 시의원 등 약 1000여명이 참석해 시대 변화에 요구되는 인재 육성을 위한 ‘소상공인교육육원’ 개원을 축하했다.
소상공인 교육원은 지난 2015년 11월 교육부에서 능력중심 사회 구현을 위해 성인학습자 맞춤형 교육체계 방안 등의 ‘교육개혁 촉진을 위한 대학규제 혁신’ 내용에 따라 고품질의 평생교육 제공과 체계적인 성인학습체제의 선도적 구축을 목표로 추진하게 되었다.
상지대학교 직능·소상공인교육원은 지난해 11월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와 직능·소상공인 교육운영 협약을 맺고 1000만 직능·소상공인의 전문 교육과 직능 분야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계층과 분야의 인재 육성을 추진해 국가경제발전과 셰계화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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