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메디앙스, 유통사업본부장에 이병길 전 웨어펀 인터내셔날 경영총괄 선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3-09 00:0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보령메디앙스(대표 박세권)는 8일 신임 유통사업본부장으로 이병길 전 웨어펀 인터내셔날 경영총괄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보령메디앙스는 글로벌 소싱 브랜드 국내 수입 및 유통을 총괄하는 유통사업본부장에 이병길 상무를 영입함으로써 프리미엄 유아패션 브랜드 타티네쇼콜라를 비롯해 미국의 감각적인 브랜드 스킵합, 이스라엘의 완구 브랜드 유키두, 프랑스 명품 이유용품 브랜드 베아바 등의 브랜드 이미지 강화 및 유통채널 확대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한편 이 상무는 럭셔리부터 SPA 브랜드까지 전 영역을 아우르는 패션 및 글로벌 소싱 브랜드의 영업·유통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을 시작으로 신세계인터내셔날, 이마트 등을 거치며 럭셔리 및 글로벌 소싱사업, 신규 유통채널 확대, 가격차별화 전략 수립 등의 업무를 담당해왔다. 최근까지 겐조, 소니아리키엘 등의 브랜드를 유통하는 웨어펀 인터내셔날의 경영최고책임자(COO)를 지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