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김원준이 과거 금수저임을 밝혔다.
지난해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 MC 박미선은 김원준에게 "아버지가 병원장이지 않느냐"고 물었다.
이어 MC들이 "아버지가 재력가인데다가 얼굴도 귀공자 같아 재벌가라는 소문이 있다"고 계속 질문하자, 김원준은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아버지가 그렇다는 것"이라고 대답했다.
한편, 김원준은 다음달 14살 연하인 검사와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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