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매일유업은 '썬업 과일야채샐러드'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
'마시는 맛있는 샐러드'라는 콘셉트로 선보인 썬업 과일야채샐러드는 10가지 과일야채를 샐러드처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오렌지, 당근 등으로 만든 '녹황' △토마토, 사과 등으로 만든 '레드' △포도, 블루베리 등으로 만든 '퍼플' 등 과일야채 본연의 맛과 풍미, 영양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컵 형태에 950㎖, 200㎖로 용량과 패키지를 다양화해 소비자들의 용도에 따라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하루 한 잔(200㎖ 기준)으로 하루 과일야채 권장량 부족분 200g을 채울 수 있어 평소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과일과 야채를 챙겨먹기 어려운 현대인들이 간편하게 마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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