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옥 예비후보, 지상철 구축 통한 역세권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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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0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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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발전의 기폭제 역할을 해낼 것

[사진제공=정태옥 선거사무실]

 

아주경제 윤용태 기자 = 제20대 총선 정태옥 대구 북구갑 예비후보(새누리당)는 8일 지역구 내 주요 거점을 잇는 지상철 구축을 통해 역세권 개발 등 지역 발전을 위한 촉매제로 삼겠다고 약속했다.

정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구 내 상당수 지역의 개발속도가 더딘 것은 접근성 측면의 낙후성도 주된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면서 “지역 개발을 앞당기기 위해선 주요 거점을 잇는 지상철 도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이를 위해 “수성구-동대구역-경북대-도청후적지-유통단지를 잇는 지상철 구축을 통해 해법을 찾겠다”며 “도시철도 구축 시 역세권 개발은 물론 상권 활성화 등 지역 발전의 기폭제 역할을 해낼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지상철 조성에 따른 민간 투자 기반의 지역 개발은 물론 지역구 주민들을 위한 교통편의 제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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