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회는 가뭄과 함께 이슈가 되고 있는 녹조, 어류 폐사 등 수질·수생태계 관련 바람직한 하천관리방안 마련을 위한 것으로 약 150여명이 참석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환경부의 2016년 녹조관리 정책을 소개하고 수자원공사의 보펄스방류 효과분석 결과와 ICT 기술을 접목한 지능형 하천관리방안 등을 발표한다.
주제발표 이후 종합토론에는 한태준 인천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8명의 전문가가 바람직한 물 환경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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