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현대백화점은 무역센터점 지하1층에 로브스터(바닷가재) 전문 레스토랑 ‘빅가이즈 로브스터(Big Guy's Lobster)’를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빅가이즈 로브스터의 주 메뉴는 살아있는 로브스터를 그릴에 구운 '그릴드 로브스터'와 로브스터 한마리를 통째로 발라내 특제 소스에 버무려 빵위에 올린 '로브스터 롤'이다. 현대백화점은 오픈 기념으로 로브스터 한 마리, 바지락, 홍합을 요리한 ‘그릴드 로브스터(Grilled Lobster)’를 하루 100개 한정수량으로 20달러(한화 계산시 환율에 따라 매일 변동)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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