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어업인재단에 어촌복지기금 5억10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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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0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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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태 수협은행장(오른쪽)이 8일 김임권 어업인교육문화복지재단 이사장에게 서울 송파구 방이동 소재 수협은행 본사에서 어촌복지기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수협은행] 


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수협은행은 어업인교육문화복지재단(어업인재단)에 어촌복지기금 5억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어촌복지기금은 어업인의 교육·문화·복지증진 사업을 지원코자 지난 2009년에 처음 조성돼 올해로 8년째를 맞이했다.

수협은행은 이를 위해 어촌복지예금, 어촌사랑카드 등 어촌 및 어업인의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공익상품을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

이원태 수협은행장은 “앞으로도 협동조합 은행으로서 어촌과 어업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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