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8일 저녁 8시 방송되는 SBSMTV '더쇼'에서 그룹 B.A.P가 화를 참지 못하고 분노를 토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카리스마를 벗고 귀여운 '남친돌'의 모습으로 돌아온 B.A.P가 '더쇼'에 출연, 프로그램의 이색 기획코너인 'MISSION 60'에 출연한다. 앞서 진행된 '5초 인터뷰'에서 미션 실패로 인해 피자를 먹지 못한 B.A.P는 간식 획득을 위해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한다. 무작위로 고른 미션의 정체를 알게 된 멤버들은 성공을 위해 작전타임부터 시종일관 진지한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침착'을 외치던 멤버들은 잇따른 미션 실패에 좌절, 분노를 금치 못한다. 영재는 비명에 가까운 소리를 질렀으며 실망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던 용국은 애써 표정관리를 하느라 진땀을 뺐다는 후문이다. 과연 B.A.P가 화를 다스리고 미션에 성공할 수 있을지 8일 저녁 '더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이 날 방송에는 영재가 스페셜 MC로 발탁돼 조미, 예린과 함께 환상의 호흡을 자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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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되는 ‘더쇼’는 여자친구의 스페셜 스테이지, 그리고 APL, B.A.P, V.O.S, 뉴이스트, 레이디스코드, 레인보우, 마마무, 문샤인, 브레이브걸스, 스누퍼, 아스트로, 임정희, 장희영, 정준영, 크나큰, 포텐의 무대로 화려하게 꾸며진다.
‘더쇼’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SBSMTV와 SBS funE, 현지시각 저녁 7시에 중국 동영상 사이트 투도우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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