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양소방서 전경)
최근 5년간 봄철(3월~ 5월) 안양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633건으로 (연 평균 127건, 총 인명피해 33명) 지속적인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주요 원인으로는 부주의, 전기, 기계적 요인 순으로 나타나 계절 특성을 반영한 안전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권 서장은 “봄철 기간은 건조하고 강풍이 많아 작은 불씨가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만큼 안전에 대해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 달라”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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