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연예인병? 나는 잘 모른다" 너스레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3-08 16:4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사진=네이버 V앱 방송캡처]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배우 유아인이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 중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유아인은 지난달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영화 '좋아해줘' 무비토크에 출연했다.

이날 유아인은 극중 배우 역을 맡은 것에 대해 "굉장히 어려웠지만 이 캐릭터를 원했던 이유 중 하나"라며 "멋있고, 폼잡고 이런 역 말고 솔직하고 찌질한 역을 맡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연예인병에 대해 유아인은 "사실 저는 잘 모른다. 제가 알기에는 힘든 병인데. 일부분 밉상 연기를 하면서 혹시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면 어쩌나 걱정했다. 저는 그 정도로 재수 없는 사람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아인은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방원 역을 열연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