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LG생활건강은 '비욘드'의 새 모델로 걸그룹 AOA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AOA가 인위적이지 않은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비욘드와 어울린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광고계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그룹 멤버 설현과 나머지 멤버들의 매력을 적극 활용한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며 "브랜드 파워를 강화해 20~30대 여성 고객을 사로잡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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